이번에 읽은 책은 인데청소에 관심이 있어서 여러가지 책을 훑어보다가 가장 나한테 맞아보이는 책으로 골라 읽었다얼마전에도 대청소를 했는데 분명 잔뜩 버린 것 같은데도 차 있는 내 방을 비워보고 싶었다 책은 프롤로그로 시작한다나는 완벽주의가 있는 사람은 아닌 것 같지만, 프롤로그에 있는 이 말들이 와닿았다부족한 부분을 가리고 완벽하게 보이기 위해서 물건을 사들였다. 하지만 그것은 착각이었다. 그 다음에는 이렇게 차례가 나오는데1부부터 5부까지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다나는 특히 책을 훑어보다가 4부가 마음에 들었었다 이건 좋아보였던 화장품 보관 팁개봉일과 사용기한이 한 눈에 보이면 좋을 것 같았고,샘플에 관련한 말들도 좋았다 정리와 정돈의 차이를 알려주는 것도 좋았다다시 한 번 깨닫는 기분이 들었다 또 보류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