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읽은 책은 였다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고른 책이었는데13편의 유럽 도시기담이 담겨 있다꽤나 유명한 기담인 '글루미 선데이'부터 애나벨과 잭 더 리퍼에 대한 이야기들도 있었다 이건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기담의 일부를 찍은 것인데보면서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진실일까 궁금해 하면서 읽었던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작가가 직접 기담에 등장하는 장소들에 방문하기도 했다고 해서 부럽기도 했다 그리고 굉장히 흥미로운 사이트를 소개해 주어서 궁금한 마음에 일단 찍어 두었는데 아직 사용해 보지는 않았다패밀리 리서치라는 사이트에 자기 얼굴 사진을 입력하면 가장 닮은 인물 사진이 나온다고 하는데동양인도 가능할까? 초상권은 괜찮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아무래도 책으로 쓰여 있기 때문에 딱히 무섭거나 하지는 않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