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읽은 책은 이다한강 작가님이 읽었다고 했었나 아무튼 그런 이유로 궁금해져 읽게 되었다 책은 이렇게 마크 장송이 쓴 『서문』으로 시작한다루소가 어떤 사람이었는지에 대해 설명해 주고,이 책이 어떤 편지들을 엮은 것인지 알려준다 『서문』의 다음에 『차례』가 나오는데『여덟 개의 편지』와 『에필로그』, 『일러스트 차례』로 나누어져 있다 이렇게 루소의 벗인, 마들렌 카트린 들레세르 부인에게 보내는 편지인데그 편지를 그대로 담아 둔 책이었다자연의 값짐을 잘 알고 있는 면모가 드러났다 눈앞에 있는 식물의 이름이 무엇인지 아이들에게 가르치기 전에 그것을 보는 법부터 가르치도록 합시다. 이러한 과학이 아이들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해야 합니다. 비록 교육이라고 하는 것들이 전부 이를 망각해버렸지만 말..